1. 앉아 있는 시간이 만든 건강의 적신호현대 직장인들은 하루 평균 7시간 이상을 앉아서 보낸다.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시간이 대부분인 사무직 근로자뿐 아니라, 회의, 통근, 식사 등 생활 전반에서 지나치게 앉아 있는 습관이 형성되어 있다. 그러나 과도한 좌식 생활은 목과 어깨의 통증은 물론, 허리디스크, 혈액순환 저하, 비만, 심혈관 질환까지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. 실제 세계보건기구(WHO)는 '좌식 생활'을 흡연보다 더 위험한 현대인의 질병 유발 요인으로 지목하고 있다. 그렇다고 바쁜 업무 시간마다 자리를 뜰 수는 없다면, 해법은 앉은 채 실천할 수 있는 건강 루틴에 있다. 2. 책상 앞에서도 가능한 틈새 운동운동은 반드시 체육관에서 땀 흘리며 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. 앉은 자리에서 ..